김포 사이비종교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공동대표 전민준, 비대위)가 지난 6월 5일 ‘한강센트럴자이 1 · 2차 아파트’에 각각 하나님의교회 건축 허가 철회를 요청하는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다. 1차 아파트에 걸린 현수막에는 하나님의교회 교주 장길자의 이름을 3행시로 지은 내용을 담아, 김포시청 측이 건축을 허가한 것에 강한 불쾌함을 표출했다. 비대위 측 관계자는 “더 많은 주민에게 하나님의교회 입주 사실을 알려 잠재적 피해자가 되는 것을 막고, 하나님의교회 입주를 반대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히기 위해 현수막을 부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신축 과정 중 허가 없이 도로구역(접도구역)을 점용한 점과 도로이용에 지장을 초래한 문제로 6월 9일 김포시청으로부터 시정 명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