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하나님의교회 건축 관련해서 입장을 발표했다.정 후보는 지난 5월 31일 김포시 장기동에 하나님의교회가 들어서는 것과 관련해서 “건축을 허가한 김포시를 성토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불편한 마음과 분노를 충분히 이해하며 안타깝다”며 “시장후보로서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또 정 후보는 “시민들의 거센 저항이 눈앞에 보이는데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 점은 행정편의에 입각한 불통행정의 결과”라고 꼬집으며, “시장에 당선된다면 관련분야 전문가로 특별감사팀을 구성해 건축허가 과정에 대해 문제점은 없었는지, 왜 주민공청회와 건축위원회 심의과정이 생략됐는지를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김포시민들은 지난 4월 15일, 5월 11일, 27일 등 1000여 명(누적 인원)이 참석해 하나님의교회 건축 반대를 외치고, 강력하게 시위하며 불만을 성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