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정영택 목사)와 일본기독교단이 주최하는‘한·일 연합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가 지난 6월 25~26일 제주 중문교회에서 열렸다. 세미나 첫 날에는 최윤배 교수(총회이단사이비대책 전문위원)와 일본 측의 후지에다 무네 히로시 선교사가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최 교수는‘개혁신학의 관점에서 본 신사도운동의 영성’에 대해 발제했다. 최 교수는“신사도운동은 역사상의 보편 기독교회의 권위와 역사성을 결정적으로 훼손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후지에다 무네 히로시 선교사는 일본에서 벌어지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대표 이만희, 신천지)의 포 교활동을 소개했다. 히로시 선교사는“신천지는 일본인을 직접 포교하는 것이 아니라 재일 한국인 1세, 2세를 대상으로 포교에 힘쓴다”“일본에는 지난 20년간 200명 정도의 신천지 추수꾼이 활동했(다)”며“교단별 이단 대책은 물론 교파를 초월한 이단 대책에도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