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하실래요” 아는 친구가 갑자기 말을 걸어와 (대학생, 당시 21세) 대학 캠퍼스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의 방을 소개한다. 국제교류원이라고 한다. 모인 사람들은 키도 크고 세련된 남녀와 해외 유학생, 비즈니스맨들이었다. 처음 몇 번은 친절하게 영어를 가르쳐 주어 아파트에 자주 가게 되었고 사적인 고민도 들어 주어서 마음이 놓였다. 그런데 어느 날 멤버 중 한 여성이 이렇게 속삭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