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8월 29일.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 북리에 위치한 오대양(주) 구내식당 천장에서 32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이 조속히 수사를 마무리해 미심쩍은 사건이며, 공식적으로는 사건이 종결되었다고 하나 재수사가 필요한 미제의 사건이다. 1987년 8월 29일, 오대양 사장 박순자씨를 비롯해 여성 28명, 남성 4명의 시체가 주식회사 오대양 구내식당 천장에 2중, 3중으로 쌓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