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제자에게 연락이 왔다. 강의 초청 차였는데, 교회 이름이 ‘너나들이’라고 했다.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를 뜻하는 이름처럼 제자의 교회는 모든 성도가 한데 어우러져 귀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고 있었다. 오래전부터 몸이 크게 불편했던 제자는 수십 년 전보다 더 힘들어 보였으나 귀한 공동체를 잘 이끌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컸다. 이처럼 따뜻하고, 근사한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교회의 당연한 기본일 텐데 최근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사건 등을 보노라면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감사한 교회들도 많으나 어디서부터 문제를 풀어야 할지 도통 모르겠는 곳들도 늘고 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6년 4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어 : 평강제일교회, 이단, 이단대처 관련기사 [ 칼럼 ] 사라지는 것 [ 칼럼 ] 영향력 [ 칼럼 ] 600th 현대종교야! 그간 참 애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