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전도협회(대표 류광수, 다락방) 탈퇴자와 피해자가 모여 출범한 코람데오연대(대표 김성호 목사)가 JMS 피해자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코람데오연대 관계자는 “JMS는 다락방과 유사한 점이 상당히 많다”며 “두 단체 모두 피해자 대부분이 수년간 자신이 겪은 일이 범죄라는 인식조차 하지 못한 채 살아왔다”고 말했다.덧붙여 “JMS 피해 생존자들이 겪는 고통과 고립은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감당해야 할 책임”이라며 “피해자들의 치유와 재기를 돕는 실질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코람데오연대는 다락방과 JMS에 대해 신앙으로 포장된 구조적 가스라이팅이라며, 교리 차이를 뛰어 넘어 인권과 생존의 문제라고 피력했다. 이 부분을 사회가 직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이비·종교가 남긴 상처는 이 사회에 큰 흉터를 남기고 있다”며 “더 이상 방치하거나 침묵하지 말고, 이 사회가 함께 연대하며 회복을 돕는 구조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코람데오연대는 출범 이후 제도적 한계를 넘어선 당사자 중심의 보호 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이단·사이비 피해자와 탈퇴자에 대한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코람데오연대는 상담 창구인 ‘코람데오 Reborn’를 운영하며 피해자들의 상처를 공감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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