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Press Releas
월간 현대종교
Modern Religion Monthly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249 별내파라곤 M1215
☎ 031)830-4455
발 신 : 월간 현대종교
수 신 : 담당기자
내 용 : 보도자료 건
일 시 : 2026.06.01
안양대학교가 대진성주회에 넘어간 이후 내부에서는 서서히 기독교 정체성을 지우는 모습이 나타난다. 기독교 학교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안양대학교 내에 기독교 흔적은 지우고 대진성주회 정신을 심는 모양새다.건물 벽면에 있던 십자가를 철거하고 대진성주회 교리와 관련된 문구들로 교내를 꾸미기 시작했다. 학교 축제 이름도 대동제에서 상생제, 상생축제로 바뀌었다. ‘상생’이라는 단어도 대진성주회의 핵심 사상 중 하나인 해원상생에서 비롯된 것이다.최근에는 신학대학을 폐지하고 인문대학과의 통합을 추진하려다 결렬됐다. 구조조정위원회, 공청회, 교무위원회, 평의원회, 이사회 등을 거쳐 결정하는 안건이었으나, 학생들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세 번의 공청회가 3~4일에 걸쳐 졸속 진행되었다. 학생 의견 수렴 절차가 전혀 없었다며 평의원회에서 부결되었지만 이러한 시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신학과를 의도적으로 축소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안양대학교는 코엑스에서 진행한 입시 박람회에서 신학과로 입학해서 전과하라고 안내했다고 한다. 심지어 신학과 지원자격 중 하나인 “세례교인으로 교목 또는 소속 교회 담임목사의 입학추천을 받은 자”라는 조건도 없어졌다. ‘세례 교인 증명서’, ‘담임목사 추천서’가 없어도 신학과 지원이 가능한 것이다.안양대학교는 신학대학의 교육목표에 “기독교 교양교육과 개혁신학에 입각한 교육을 통하여 기독교 세계관”을 갖춘 리더를 양성한다고 소개한다. 하지만 정작 입학생 지원자격에서 ‘세례 교인 증명서’, ‘담임목사 추천서’를 삭제하는 모순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홈페이지를 보면 안양대학교는 기독교 학교로 홍보하고 있다. 학생들은 ‘입시 사기급’이라면서 분통을 터트리고 있는 상황이다. 대진성주회에 매각된 안양대학교는 외부적으로는 기독교 정신을 홍보하고 내부적으로는 기독교 입지를 점차 좁혀가는 모양새다.해당기사링크 :
http://www.hdjongkyo.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1004&item=&no=2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