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몰몬교)’가 남성만 차지하던 고위직에 처음으로 여성을 임명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 따르면 지난 8월 18일 ▲여성 조직에 ‘린다 버턴’ ▲어린이 교육 담당 조직에 ‘로즈마리 윅섬’ ▲청년여성 조직에 ‘보니 로스카슨’이 각각 조직의 회장을 맡게 되었다. 교단 내 페미니스트 신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몰몬교는 “구세주께서 세우신 틀을 따른다”는 이유로 아직 사제직을 여성에게 개방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난 몇 년 사이 남성만 임명되던 분야에 여성도 허용되는 추세이다. 2013년 4월 (몰몬)교단 총회의 개회 기도를 처음으로 여성이 했으며, 같은 해 10월에 남성만 참여할 수 있던 (몰몬)교회 회의를 누구나 볼 수 있게 생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