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국가’ 혹은 ‘휴전국가’라는 한국의 시대적 정체성은 ‘전쟁’과 ‘종말’이라는 파국적인 결말을 상상하게 만든, 상존하는 불안이다. 역사적으로 기독교의 종말론에는 사회가 불안할 때 불순물이 섞여 들어와 임박한 종말을 예고했다. 거친 냉전의 시절을 겪은 한국은, 이따금 들려오는 북측의 총포 소리에 ‘전쟁의 징후’를, 거기에서 ‘종말의 징후’를 발굴해냈다. 그래서 풍문으로 들려오는 ‘2014년 12월 전쟁설’은 새롭지만 동시에 진부하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4년 12월호의 일부입니다.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검색어 : 홍혜선 전도사, 서사라 목사, 2014년 12월 한국전쟁 예언, 땅굴 관련기사 [ 화제포커스 ] 데이비드 오워의 예언 어떻게 봐야 하나?[ 이단포커스 ] 임박한 종말론 주장하는 아가선교회 이현숙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