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 7월 8일 이단을 해제해 주는 대가로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전광훈(사랑제일교회, 한기총 대표회장)을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전씨가 변승우(사랑하는교회)에게 수억 원을 받고 이단을 해제해 줬다며 지난 1월 경찰에 고발했다. 전씨에게 수억 원을 건네고 배임 혐의를 받는 변씨도 함께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됐다. 한편 전씨는 지난 8월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는 전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