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 대처에 앞장서온 허병주 목사(국종교회 담임)의 『갈라파고스 수용소』가 재출판되었다. 2014년에 출판된 이 책은 6년 동안의 소송 끝에 대법원 승소하여 개정증보판으로 출간했으며, 사이비 종교 집단에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소설의 형식을 빌어 책을 출판했다. 허 목사는 소설 형식을 빌어 책을 낸 이유에 대해 “이단이 가지고 있는 분할 요소(신성 모독, 신격화, 헌금 강요 등)를 논픽션으로 쓰게 되면 법적인 제재가 있다”며 “문학작품 특히 허구인 소설로 쓰게 되면 사실보다 더 진실된 표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허병주 목사는 한 이단 단체와 6년간 법적 공방을 벌이다 지난 6월 11일 대법원 승소를 얻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