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여행경보제도는 4단계로 구분된다. 남색경보(여행유의), 황색경보(여행자제), 적색경보(철수권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흑색경보(여행금지)이다. 흑색경보 지역으로 분류되면 체류 중인 사람들은 즉시 대피하거나 철수해야 한다. 얼마 전 계엄령이 선포된 필리핀의 민다나오 지역은 2015년 12월부터 2017년 7월까지 흑색경보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정황으로는 흑생경보가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