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 목사는 정동수의 주장이 일부 성도들에게 받아들여지는 이유로 성경 번역과 사본학에 대한 이해 부족을 꼽았다. “성도들이 각 성경 번역본의 번역 과정과 사본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성경 번역과 사본학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정 번역본을 무조건 배척하거나 절대화하기보다 성경 본문이 어떤 과정을 거쳐 전승되고 번역됐는지를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